뉴욕명소 리뷰
[다코타아파트]
1884년 완공된 어퍼 웨스트 최초의 럭셔리 아파트로 존 레논과 오노요코가 거주했던 곳이다.
1980년 12월 집으로 돌아가던 존 레논이 아파트 앞에서 열성 팬에게 살해당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파트 창가에서 내려다보이는 센트럴 파크 일부는 오노요코의 지원으로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leds)로 조성되어 있으며, 지금도 수많은 비틀즈 팬들이 이 곳을 찾아 존 레논을 추억하고 있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세계 4대미술관 답게 고대부터 중세, 르네상스, 신고전주의, 인상파, 초현실주의, 현대에 이르기까지 330만여 점의 작품을 19개의 전시관에 전시하고 있다.
도네이션 입장도 가능하며, 입장 뱃지가 있으면 당일에 한해 클로이스터스 미술관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웅장한 덴두르 신전이 있는 1층의 이집트관과 현대미술관, 유럽 거장들의 작품을 모아둔 2층의 유럽회화관. 존 싱어 사전트의 ‘마담 X’도 매혹적이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에서 제일 큰 박물관중에하나다.
2005년 한해에만 520만명의 관중이 입장 했다고 한다.
이 미술관은 정말로 너무 커서 계획을 잘 세워서 관람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들과 조각들이 너무 많이 전시 되어 있으며, 특히 한국 중등 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사진으로만 보던 작품 실물들이 이곳에 많이 전시 되어 있어서 계속 탄성을 지르게 된다.
[쉑쉑버거]
유명 셰프 대니 마이어가 질좋은 햄버거를 선보이겠다는 취지 하에 오픈한 곳.
쉑쉑버거(셰이크쉑의 햄버거 별칭)는 뉴욕본사를 시작으로 미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웰빙 버거’ 브랜드다.
최근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맥도날드와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항생제를 쓰지 않은 천연 쇠고기 패티를 사용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아메리칸 치즈, 레터스, 토마토, 소스를 넣은 베이직한 쉑 버거(Shack Burger), 바삭하게 구운 포르토베로 버섯을 넣은 슈룸 버거(Shroom Burger), 치즈 프라이(Cheese Fries)가 인기다
[센트럴파크]
센트럴 파크는 뉴욕 시민의 휴식공간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로, 1850년뉴욕시 소유의 843에이커의 땅을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그 이전에는 채석장으로 쓰였으며 돼지농장과 무단 입주자의 판자촌들이 널려 있었던 땅이 었으나, 이곳에 100,000수레의 돌과 흙을 퍼부었으며, 500,000그루가 넘는 나무와 관었고 언덕과 풀밭, 호수까지 다 만들어서 현재 빌딩 숲으로 가득한 맨해튼의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세계 최대 도목을 심시공원을 조성한 것이다.
59번(59th street)과 110번 스트리트(110th street), 5번 애비뉴(5th Avenue), 센트럴 파크 웨스트(Central Park West)를 경계로 한 공원에는 현재 연초록의 목초지, 수목이 우거진 작은 숲, 정원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조깅, 산책, 승마, 자전거 등을 위한 길, 놀이구장, 동물원, 아이스 스케이팅 링크, 회전목마, 야외극장, 수많은 분수와 조각품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두루 갖추고 있다.
존레논을 위한 평화의 공원으로 조성된 스트로 베리 필즈도 가볼만한 곳인데, 오노 요코가 기부한 찬조금과 각 국에서 기증한 물건, 또 세계에서 하나씩 가져온 식물들로 만들어진 곳으로 그 의미가 남다른 곳이다.
영화 ‘러브 스토리의 배경이었으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이곳을 배경으로 삼았으며. 최근에는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뉴욕커 들이 생활을 즐기는 곳으로 나오는 곳이다.
[링컨센터]
링컨센터는 뉴욕의 맨해튼섬 서쪽에 건립된 무대예술 및 연주예술을 위한 종합예술센터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정기 공연무대인 에이버리 피셔홀, 뉴욕시티 오페라와 발레단의 정기 공연무대인 뉴욕 주립극장이 분수 광장을 중심으로 모여있다
링컨센터는 그때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종합예술센터라로 지어진 이 건물 안에는 11개의 예술단체가 상주하고 있다.
링컨센터는 최초의 복합예술공간이면서 세계의 문화 중심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하여 오늘날 이러한 공간의 한 전형으로 꼽히고 있다.
최초로 완성된 필하모닉홀은 뉴욕필하모닉의 전용홀로 쓰이고 있으며, 1962년 9월 23일 레너드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뉴욕필하모닉의 공연이 있었다.
여름 저녁에는 분수 광장에서 재즈 공연이나 댄스 페스티벌도 열리며 1974년부터 매년 7월에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모이는 공연예술 축제도 시작되지요.
[록펠러센터]
록펠러 센터는 5번에서 7번 애비뉴 사이와 49번가에서 52번가를 차지하는 미드타운의 중심에 위치하며 19개 빌딩으로 이루어진 복합단지이다
1928년에 존 록펠러 Jr.(John Rockefeller Jr.)는 콜럼비아대학으로 부터 토지를 임대 받아 이 곳에 새로운 극장을 세우려다가 대공황이 시작되자 [도시 속의 도시] 형태의 복합형의 건축물을 건설하게 되었는데, 1931년에서 1940년 사이에 지어진 이 14개의 건물은 대공황이 심하던 시기에 225000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다고 한다.
1957년에서 1973년 사이에 후속개발로 19개 건물이 이 지역에 생기게 되었으며 1932년에 Radio music Hall이 복합지구 안에 만들어 졌다.
현재70층의 G.E.빌딩을 중심으로 무려 21개의 빌딩이 밀집해 6만 5,000 여명의 인원이 일하고 있으며, 식당, 은행, 쇼핑센터, 영화관, 미술관, 학교 등 도시의 거의 모든 기능이 갖추어져 있다.
49번 스트리트와 50번 스트리트 사이있는 로어 프라자(Lower Plaza)에 있는 실외 아이스링크는 록팰러센터의 트래이드 마크로 겨울에는 이렇게 누구에게나 개방하는 아이스링크로 가족들이 찾는 곳이지만, 날씨가 따뜻한 봄과 여름에는 노천 카페 장소로 뉴욕커들이 찾는 곳이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1931년 5월에 세워진 이래 뉴욕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높이는 381m이며 뉴욕의 대표적인 건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망대는 86층과 102층 두군데 있는데, 낮에 맨하탄 전체를 내려다 볼수 있고, 특히 밤 야경은 너무 황홀하여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특히 여름에는 밤 12 시 부터 밤 2 시 까지 연인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대를 마련하여 입장 시키는데 이때 사랑의 고백이나 청혼을 많이 한다고 한다.
이 건물은 특히 영화속에 많이 등장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킹콩(King Kong)’ 이지만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Gary Grant 와 데보라 커 가 주연한 “An Affair To Remember” 라는 영화가 더 기억된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에서 톰 행크스(Tom Hanks)와 맥 라이언(Meg Ryan)이 발렌타인 데이(Valentine Day)에 만났던 곳이 바로 꼭 대기 전망대 이다. .
전망대에 올라가면 주변지역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밤에 바라보는 맨해튼과 주변지역의 야경이 일품이다.
뉴욕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는 실외테라스와 연결된 86층(320m)과 유리창을 통해 바라보는 102층(373m)에 있다.
티켓은 11:25pm까지 판매하고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의 마지막 운행시간은 11:30pm이다.
[5번가]
뉴욕 5번가는 맨해튼 한복판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도로다.
맨해튼을 동서로 나누는 기준이 되는 도로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48번가의 동쪽 1번지는 5번가에서 시작된다.
세계 최고의 쇼핑가로서 5번가는 49~57번가 사이를 일컫는다. 49번가에 자리잡은 삭스 핍스 애버뉴 백화점은 맨해튼에서도 최고급이다.
티파니(Tiffany), 카르티에(Cartier), 구찌(Gucci), 샤넬(Chanel) 과 같은 세계최고의 일류 브랜드 부티크가 줄지어 있고, 삭스 피프트 애버뉴(Saks Fifth Avenue), 버그도프 굿맨(Bargdolf Goodman) 같은 고급 백화점도 위치해 있다.
굳이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아이 쇼핑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특히 추수감사절로 부터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기간에는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56th St.의 식당가에는 전세계 각국의 레스토랑이 즐비하여,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 일본 등 전 세계의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타임스퀘어]
1904년 뉴욕타임즈가 이곳에 사무실 빌딩을 건설하기 시작하면서 뉴욕 최고의 번화가 타임 스퀘어(Times Square)를 탄생시켰다.타임 스퀘어는 7번가와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맞닿은 삼각지대를 포함하고 한다.
브로드웨이의 극장가, 화려한 네온사인, 거리의 공연예술가로 가득한 이 지역에는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찾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12블럭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브로드웨이는 미국 극장가의 대명사로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환해지는, 타임 스퀘어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이다.
브로드웨이(Broadway)는 맨해튼 전체의 길이 만한 거리, 말그대로 크고 넓다는 것을 뜻한다.
41번가와 53번가에 걸쳐 자리잡고 있는 브로드웨이에는 38개의 극장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44번가 서쪽과 45번가에 집중되어 있다뉴욕시티를 방문해서 브로드웨이 연극이나 뮤지컬 한편을 보지 않는다면 뉴욕을 완전히 본 것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지역이다..
19세기 말 타임스 스퀘어는 말 거래업자, 마굿간, 마차 등으로 붐비던 곳이었는데, 1899년 오스카 헤머슈타인이 이곳에 최초로 극장을 세우면서 브로드웨이공연문화가 시작되었다.
지금은 약 40여개의 극장이 몰려 있는데, 그 중에 민스코프 극장의 극장박물관에는 무대의상, 사진, 스크랩기사, 포스터,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뉴욕극장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W. 46th St.은 식당의 거리로, 여러 나라의 식당이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특히 W. 44th St. 234번지에 있는 ‘Sardi’는 배우와 극장 관계자들과 그들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유명한 식당이다.
[소호]
1960년대에 가난한 예술가들이 싼 임대료를 찾아 모여들면서 발전하기 시작한 곳
소호(Soho)는 사우스 오브 하우스턴(South of Houston)의 약자다.
흔히 이 지역을 뉴욕 패션의 메카라 부르는데, 본래 소호는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예술의 거리였다.
미국의 대공황 사건 이후 황폐해진 소호 거리에 가난한 예술가들이 아틀리에를 만들기 시작했고 젊은 예술가들의 감각이 갤러리와 부티크를 소호로 불러 모았다.
곧 개성 넘치는 숍이 많이 생겨나 예술의 거리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멋스런 벽화를 눈여겨 볼 만하다.
소호에 아틀리에를 마련했던 예술가들이 외벽이나 간판을 캔버스 삼아 그린 것이 지금까지 남아 세월의 흔적까지 더해져 예술작품으로 멋스럽게 느껴진다.
소호만의 분위기는 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내는데, 패션 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그런 이미지가 굳어져 이제는 소호의 트렌드가 뉴요커 스타일을 대변하기도 한다.
샤넬, 프라다 등 일류 브랜드까지 들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하고 있다.
작업실과 갤러리, 레스토랑, 숍이 잇달아 들어서고 이를 찾는 뉴요커들이 모여들면서 뉴욕에서 가장 활기넘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은 명품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들이 모여있으며 주말이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러 나온 젊은 디자이너와 학생들로 더욱 흥겨운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월가]
세계 금융의 심장이자 뉴욕을 대표하는 명소. 2km 남짓한 거리를 따라 뉴욕 은행, 체이스 맨해튼 은행 등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 뉴욕 증권 거래소, 페더럴홀 국립 기념관 등이 모여있습니다. 페더럴 홀 국립 기념관 앞에는 조지 워싱턴의 동상이 월 스트리트를 내려다보고 있다.
월 스트리트란 거리명은 17세기 중반 처음 정착한 네덜란드인이 인디언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통나무 방벽을 세웠던 데서 유래했다.
[그라운드제로]
그라운드 제로는 핵무기, 자연재해 등 대재앙의 현장을 뜻하는 말이다. 2001년 9월 11일 테러공격은 전세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새로이 완공된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911박물관, 헌정 기념관도 둘러볼 수 있다 그라운드제로에 들어선 건축물 중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원 월드트레이드센터와 9·11 기념관이다. 미국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104층짜리 원 월드트레이드센터의 높이는 옥상 안테나를 포함해 541m에 이른다. 건물 아랫부분인 20층까지는 콘크리트 구조물인데 차량 폭탄 테러에 대비한 포석이다. 기념관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2개의 거대한 폭포 연못이다. |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물줄기와 사각형 연못, 동판에 새겨진 테러 희생자들의 이름은 부재를
반추하는 기념관의 설립 취지를 구현한다.
[자유의여신상]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미국이민자들의 기회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은 1886년10월28일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국민이, 미국 독립전쟁때의 프랑스 국민과 미국 국민과의 우애를 기념하는 선물로 프랑스에서 제작되어 뉴욕의 리버티 섬에 옮겨와 세웠다. 1982 년 레이건 대통령 때, 내부공사를 시작하여 1986 년에 성대한 미국 독립 200 주년 그리고 여신상 설치 100 주년 기념하는 잔치가 있었다.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의 조각가 바르톨디 (Frederic A. Bartholdi)가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동상의 구리 부분과 철조 구조 부분은 에펠탑의 제작자 에펠 (Alexandere G. Eiffel)씨가 담당 대부분 담당 했다. 머리에는 왕관, 왼편에 미국 독립선언서를 끼고, 오른손은 국제평화의 상징인 횃불을 들고 있다. .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에 씌워져 있는 왕관 부분까지 여신상의 내부 안쪽으로 설치되어 있는 계단을 타고 끝까지 걸어 올라갈수 있는데 요즘은 안전상 하루에 200명만 인터넷으로 수개월전에 예약을 해야 올라갈 수 있다. |
[유엔]
유엔본부는 총회장, 회의장, 사무국, 도서관 등 4개 건물로 이루어진 국제연합 본부로 건물 앞에는 회원국들의 국기가 일렬로 계양되어 있다.
내부투어는 인터넷을 이용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투어당일은 보안검사를 거친 후 내부 입장이 가능하며 아침 9시30분부터 15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총회장과 회의장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지하 기념품숍에서는 UN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트리니티성당]
1697년에 세워진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당시에는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화재, 붕괴위험 등의 이유로 2차례에 걸친 재건축 끝에 1846년부터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교회 지하는 묘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영화 <다빈치 코드>와 <내셔널 트레져>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1733년에 최초로 설립되었으나 1872년 보스턴 대화재시 일부가 소실되었다. 특히, 기와로 된 지붕, 다색장식, 거친 돌 쌓기, 대형 아치 등은 리차드슨 로마네스크(Richardson Romanesque) 양식의 시초가 되었다. 보스턴에서 유일하게 미국 건축가 협회(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 AIA)의“가장 대표적인 미국 건물 10위”에 선정되었다. 일요일마다 하루에 4번의 예배를 보며, 9월에서 6월까지는 주중에도 3번의 예배가 있다. 예배뿐 아니라 지역 종교교육자 교육, 어린이 및 청소년 교육, 전 연령대를 위한 기독교 교육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
[볼링그린 황소상]
월 스트리트의 상징과도 같은 거대한 브론즈 황소상이 있는 곳이다. 황소의 뿔과 얼굴은 많은 이들의 손길이 닿아 반짝반짝 윤이 난다. 주변은 기념촬영을 하려는 사람들로 늘 붐비는데 17세기경 영국인 이주자들이 볼링 게임을 즐기던 곳이라 하여 볼링 그린이란 이름이 붙었다. |